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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운 구황회 대표, 산업재해예방'국무총리 표창'

안전보건활동 체계 향상, 안전문화 확산'공로'인정

2018년 07월 06일(금) 17:49 [광양신문]

 

ⓒ 광양신문


ⓒ 광양신문


(주)태운 구황회 대표이사가 산업재해예방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좌부터 임종권 운송본부장, 구황회 대표이사, 서동철 노사협의회 대표, 임채진 관리본부장.

(주)태운 구황회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제51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에서 산업재해예방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구황회 대표이사의 이번 수상은 확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스마트태운' 시스템을 개발해 안전관리 선진화 도모를 기업 비전으로 삼아온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 직원의 안전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교육과 시설투자 결과, 무재해 9배수인 2580일을 달성하는 등 안전보건활동 체계 향상과 제철소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에 설립된 ㈜태운은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로 제철소 내 발생하는 슬러지를 운송하는 기업이다.

구황회 대표는"안전에 대한 비용만큼 효율적이고 현명한 투자는 없다"며 "안전은 모든 것의 앞에 설 수 있는 최우선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정희 투자일자리담당관은"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주)태운 구황회 대표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의 모든 기업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실천하고, 무재해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운은 지난 3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240만원 상당의 서양화 물품 12종 10세트를 태인동주민자치위원회에 지정 기탁하는 등 지역의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각종 청소봉사와 함께 국가보훈가정 자택 개ㆍ보수 등 지역 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호 기자

(주)태운 구황회 대표이사 <인터뷰>

4차 산업 궁극 목표'사람 중심'

(주)태운 구황회 대표이사는 지난해 대표이사로 취임 후 회사의 비전 슬로건을'스마트태운'으로 명명했다.

그리고 스마트 태운이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의 생활습관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즐거운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꿈이자 비전이다.

구 대표는"4차 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이 중심인 만큼 사람이 행복하고, 사람이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우리 태운도 이러한 기조와 발 맞춰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 1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이처럼 사람이 중심이라는 가치관으로 회사를 운영해 온 과정과 시간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보람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과 함께 "그동안의 태운이 이러한 일들을 정착시키는 안정화 단계였다면, 이제는 박차고 일어나는 도약 단계로 전환할 시기"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호 기자

광양뉴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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