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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저해·환경오염 막고 마을기금도 조성

마산 고철모으기 마무리
44여톤 1100여만원 수익

노영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6일
마산면(면장 박문재)은 지난 3월부터 '새봄맞이 고철 모으기 운동'을 면시책사업으로 실시하면서 곳곳에 방치돼 있던 44톤의 고철을 모아 1100여 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마산면은 환경을 보전하고 폐자원을 활용하는 한편 마을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6일부터 관내 35개 마을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고철 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고철 모으기 운동에는 35개 전 마을이 참여해 총 4만4019kg의 고철을 판매, 1144만5000원의 수익금을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고철 모으기 운동은 평소 도로변이나 논밭두렁에 방치된 폐농기구나 철 구조물을 수거해 농촌의 미관저해 및 환경오염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고철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각 마을의 공동자금으로 쓰여 마을의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박충현 안정마을 이장은 "우리면 소재지를 관통하는 도로변에 녹이 슨 경운기 트레일러, 트랙터 트레일러, 콤바인 등 폐농기계와 폐농자재가 방치돼 있어 농촌 미관을 해쳤는데, 새봄을 맞이하여 마산면에서 추진한 고철 모으기 운동을 통하여 말끔히 치워져 깨끗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마산면과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영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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