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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차단에 총력

충남, 방역대책반·선별진료소 등 확대 운영
확진자 보안관리 철저, 발표는 '질본'에서

황동환 기자 / hjn@hjn24.com입력 : 2020년 02월 11일

충남방역대책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발생 동향을 일일보고 형식으로 발표하고 있다.지난 4일 대책본 보고에 따르면 지난 3일 18시 기준 확진자는 전국누계 15명, 접촉자는 1314명이고, 546명의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 중 15명은 양성, 459명은 음성, 72명은 검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재 충남은 방역대책반을 도·시·군 81개팀 517명으로 확대운영 중이며, 확산차단을 위해 보건소, 의료기관 32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의심환자 발생시 입원조치, 격리조치, 능동감시 체계를 구축했다.천안 단국대병원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운영중이며 환자발생 증가에 대비해 4개 지방의료원을 대상으로 단계적 병상을 확보 중이다.

진단검사 기관도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했다. 역학조사팀의 경우 1개 팀에서 2개팀으로 늘였다. 방역물품 구매도 진행중이다. 대책본에 따르면 마스크 8만매, 손소독제 2000개를 구매해 우한 교민 격리시설이 위치해 있는 아산시에 우선 배부하기로 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이동형 X-ray를 사용할 수 있도록 16억원의 시·군 교부로 구매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관련 보안유지 철저를 기하는 한편 환자보안관리를 위해 확진자 발표는 '질본'으로 일원화했다.

황동환 기자 / hjn@hjn24.com입력 : 2020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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