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5-28 오후 04:08: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일부 대형마트 쇠고기 등급 속여 폭리

A마트 쇠고기 등급변경 수천만원 부당이득
B마트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검찰 송치

고종만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12일
서천지역 일부 대형마트들이 원산지를 허위표시하거나 고기 등급을 거짓 표시해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서민들을 등쳐오다 적발됐다.

서천 A마트는 질 낮은 쇠고기를 1등급 한우로 속여 판매해오다 적발됐다.

경찰이 등급 허위표시 위반으로 수사해 검찰에 송치한 서천 A마트의 경우 전북 소재 한 도축장에서 2~3등급 한우 16~17마리를 구입한 뒤 1등급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수법으로 2000~3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B마트는 중국산 연근채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해오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천사무소에 지난 1월 6일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천사무소는 B마트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홍성지검에 송치했고, 해당 내용을 원산지표시 위반 정보에 공표했다.

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2회 이상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표시한 사람에 대해서는 1차 시정 명령하지만,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사람에 대해서는 수사과정을 거쳐 사법기관에 송치하고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등 추가 처분 받게 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천사무소는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시나 등급변경으로 부당이득을 챙기는 업체가 없도록 자체는 물론 검경, 자치단체 특사경 등 유관기관과도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종만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12일
- Copyrights ⓒ바른지역언론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기획
상호: 바른지역언론연대 / 대표 : 모소영 / 주소: [34186]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8 홍인타워오피스텔 1201호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mail: paranbus@hanmail.net / Tel: 010-2824-7871 / Fax : 070-4170-4411
Copyright ⓒ 바른지역언론연대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소영
SNS 바른지역언론연대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