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1-26 오전 11:47:47 회원가입 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교육 노동 환경 복지 여성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국회/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정치일반 주식일반 부동산 생활경제 금융 취업/직장인 경제일반 생활정보 건강 공연/전시 여행/레저 음식/맛집 가정/육아 문화생활일반 정치 경제 문화 건강 칼럼일반 특집 기획기사 주간포토 포토갤러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뉴스 라이프 기획·특집 오피니언

전체기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뉴스 > 교육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잔칫날 거리로 나선 농민들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철회
일방적 쌀 목표가격 폐지 외쳐

2019년 11월 15일(금) 18:57 [해남신문]

 

↑↑ 해남군농민회가 지난 11일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철회 기자회견을 가졌다.

ⓒ 해남신문


농업인들을 위한 날이 되어야할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에 농민들은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철회와 일방적 쌀 목표가격 폐지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해남군농민회(회장 윤상학)는 이날 고도리 사거리를 시작으로 트럭에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철회와 직불금 개악저지라는 깃발을 걸고 터미널, 군청 앞까지 행진한 뒤 수성송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한국은 매년 200억 달러의 농산물 무역 적자를 내고 있는 세계 5대 농업무역 적자 중 하나다"며 "농가소득은 20년째 제자리 걸음이며 농가소득 대비 농업소득 비율은 28%로 역대 최저치이고 식량자급률 21%인 나라가 어떻게 농업 선진국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WTO 출범 당시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를 선택해 농업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정장치를 마련했으나 이를 포기하면 쌀 수입관세는 513%에서 최대 154%까지 대폭 내려야하고 그동안 소득과 농산물 가격 안정에 역할을 해왔던 보조금 역시 50%를 줄여야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와 함께 개도국 지위 포기에 대한 대책으로 직불금 예산을 2조2000억원으로 증액했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직불금 총액은 2조4000억의 예산이 투여돼 2000억원이 삭감된 것이라며 공익형직불금 개편이라는 명목 아래 변동직불금 폐지와 함께 쌀 목표가격 폐지를 추진해 쌀값 하락에 대한 안전장치마저 없어지고 만다면 한국 농업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될 것이다고 외쳤다.

농민회는 개도국 지위 포기와 통상주권을 팽개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며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철회와 일장적인 쌀 목포가격 폐지를 요구하면서 농민들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촛불의 불씨는 횃불로 타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회장은 "농민들이 행복해야할 농민의 날에 기자회견을 마련했다는 것이 비참하고 마음이 아프다"며 "정부는 농업을 지키는 안정장치를 스스로 버리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농민들의 분노는 높아만 가고 있다"고 말했다.

농민회는 각 지역농협 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WT0 개도국 지위 포기 철회 결의문을 채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오는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민중대회에 참석해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육형주기자
“”
- Copyrights ⓒ해남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남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해남신문

 

이전 페이지로

 

 

 최근 많이 본 뉴스

해남서초 고운 말 행사 눈길

'농촌학교 학생수' 감소 어쩌..

해남읍에 관광버스 전용 주차..

"취미가 직업···재밌는 일 ..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17..

문재인 정부는 WTO 개도국 지..

"항상 해남이 고향이라 생각…..

우슬재·상등리 국도변, 전남 ..

아쉬움 많은 한해를 보내며

천방지축 귀농 일기[27] 심고,..

 이달의 인물 포터스

자연과 함께하는 동호회, 산들..
[홍주일보]힐링스토리 산들바람(회장 한상일) 트래킹 동호회가 지난 18일 홍성읍 자연드림에서 ..

홍성의료원, 소속 간호사 격려
[홍주일보]이번 행사는 최남열 간호부장과 각 병동 수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간호..

대한노인회, 경로당 사업 시작
[홍주일보]경로당 활성화 사업은 경로당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경로당의 인식을 개선하며 경로당..

청운대학교, 캄보디아서 봉사..
[홍주일보]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사회공헌센터 해외봉사단원 17명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
바지연 공동 편집규약(안) 회원사현황 조직도 윤리강령 걸어온길 규제철페투쟁위원회 정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언론사 & 단체 신청
바른지역언론연대 / 우편번호 34186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8 홍인타워오피스텔 1201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소영
이메일: paranbus@hanmail.net / 전화 : 010-2824-7871 / 팩스 : 070-4170-4411
사업자등록번호: 경기아00152.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