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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의원 "4차 시대, 첨단기술 견인할 IT대사 신설"을

8일 (현지) 주(駐)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에 대한 외통위 국감 발언

2019년 10월 10일(목) 08:49 [시민의소리]

 

↑↑ 무소속 이정현 의원

ⓒ 시민의소리


전남 순천에 지역구를 둔 무소속 이정현 의원의 국정감사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소속 이정현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정현(순천) 무소속 의원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정보기술(IT) 대사 신설 등을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8일(현지시간) 주(駐)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에 대한 국감에서 “중국이나 프랑스, 덴마크가 IT 대사를 두고 운영한다는데 IT 강국인 한국 입장에서는 첨단산업의 기술 속도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감에 참여한 의원으로는 이 의원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추미애ㆍ 이석현 의원,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 등 외통위 위원 5명이다.

이들은 최근 일본의 부품 수출 규제에 대응하는 한국의 과학기술 외교 현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법인과 시스코에 대한 현장 국감을 벌였다.

이에 대해 박준용 총영사는 “외교부 내에서는 외교 활동할 때 기술 관련 전문성이 부족한데 IT 대사가 신설되면 이런 전문성을 확보하고 협상에서 자문 받는 게 큰 부분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이 반도체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미래의 첨단기술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는 셰계 유수기업과의 정보 교환 및 소통이 절실할 상황이다”며 “따라서 IT 강국의 명성을 이어가면서 첨단 산업 기술 경쟁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처럼 IT 대사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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